기사 (1건)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'아기 장난감 수리 박사' 맘가이버 최무호 씨 "박사님, 좀 도와주세요. 우리 아기가 대여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고장이 났는데 고쳐오든지 새로 사오라고 하는데 새 장난감 가격이 1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."한 아기 어머님이 다급하게 연락을 했다. 대여한 장난감을 아기가 가지고 놀다가 소리가 나질 않아 반납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. 장난감 수리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최무호(44)씨는 간절한 어머님의 사연을 듣고 장난감을 받아 수리를 진행했다. 중요한 전자 소자의 결함인 것을 한 번에 파악한 최 씨는 보유하고 있던 새 부품으로 교체 후 말끔하게 수리해서 돌려줬다. 아기 엄마는 인터뷰 | 왕연상 기자 | 2021-02-16 06:16 처음처음1끝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