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연구는 한국전기설비규정(KEC)에 따른 전선 색상의 현장 적용성을 조사한 논문이다.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.
전선의 식별 표시는 전기공사 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, 전압 측 전선 간의 구별 및 오접속에 의한 사고 방지, 3상 계통에서 단상 부하 공급 시 상별 부하 전류의 평형 유지와 접속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.
IEC 60364-5-51에 따르면 저압 전기설비 배선계통에서 중성선 및 보호선의 식별이 규정되어 있으며, 전용 중성선과 보호선은 IEC 60446 기준에 따라야 한다.
전선은 통상 사용 상태에서의 온도를 견디고, 설치 환경 조건에 적합하며, 전기적?기계적 응력에 강해야 한다. 또한,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외의 경우, 한국산업표준(KS)에 적합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.
전선의 정확한 식별은 오접속 및 사고 예방, 부하 평형 접속 등 안전 운전을 위해 필수적이다. 따라서 KEC에 적합한 전선을 전기기기 및 전기설비에 설치해야 한다.
『한국전기설비규정(KEC)에 따른 전선색상 현장 적용성 조사연구』
이강희, 한국폴리텍대학
전선의 식별표시는 △전기공사 안전 및 편의 도모 △전압측 전선 상호, 중성선의 구별 등 오접속에 의한 사고 방지 △3상 계통에서 단상 부하 공급시 상별 부하전류의 평형 유지 및 접속 편의를 위함이다.
IEC 60364-5-51(제5부 : 전기기기의 선정 및 시공 –공통규칙) 저압전기설비 배선계통의 중선선 및 보호선의 식별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. 전용 중성선과 보호선의 식별은 IEC 60446에 따라 적합해야 하며, 절연된 PEN 선은 다음 중 하나의 방법으로 표시하고 케이블에 권장하는 색은 다음과 같다.
① 단심, 2심 케이블 : 규정 없음
② 3심 케이블 : 녹색/황색, 청색, 갈색 or 청색, 흑색, 갈색
전선은 통상 사용 상태에서의 온도에 견디는 것이어야 한다. 전선은 설치장소의 환경조건에 적절하고 발생할 수 있는 전기・기계적 응력에 견디는 능력이 있는 것을 선정하여야 한다. 또한 전선은 「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」의 적용을 받는 것 이외에는 한국산업표준(이하 “KS”라 한다)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.
전선은 통상 사용 상태에서의 온도에 견디는 것이어야 한다. 또한 전선은 설치장소의 환경조건에 적절하고 발생할 수 있는 전기・기계적 응력에 견디는 능력이 있는 것을 선정하여야 한다. 따라서 전선은 「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」의 적용을 받는 것 이외에는 한국산업표준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.
KEC 전선 식별과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.
전선의 식별 색상의 변경에 따른 증설 및 신설 적용의 예시는 그림 2와 같이 시공한다.
전선의 식별은 전기설비에서 접지선 또는 접지측 전선의 오접속 등에 의한 전압의 착오, 사고 예방은 물론 부하 평형 접속 등 안전 운전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규정으로 판단된다. 따라서 KEC(전기사업법 제67조 전기설비기술기준)에 적합한 전선을 모든 전기기기 및 전기설비에 설치하여야 한다.